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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둘째가 등원하는날입니다
첫째와 함께 영화관데이트를 하기로 했어요 :)
타이밍이 안되서 함께는 처음 영화관 나들이를 했는데요 :) 시간대가 괜찮은걸 찾다가 몬스터신부 라는 영화를 선택하게 되었구요. 예고편을 본 딸래미도 어!!! 볼래!! 라고 하길래. ㅎㅎ그래 보즈아 했죠
돈주고 애니메이션 특히 영화관에선 정말 선호 하지 않는 엄마라 절 위해서도 ㅋㅋ 너무 지루함 진짜 어쩌지 했는데 내용은 네 역시 많이 아쉽지만 그래도 70분이라는 시간동안 지루하지 않게 시간은 흘러갔습니다 :)
6살 아이는 재미있었다 하네요. 중간중간 재미요소도 있었구요 킬링 타임으로 아이와 방학 중 영화관데이트로는 만.족.
동탄CGV 8관은 첨 들어가봤는데 규모가 꽤 작네요 보통은 이렇게 아이들 영화관으로 운영되는가 봅니다. 마침 광고는 간만세 라늬 ㅎㅎ타이밍이 기가 막힌다 증말 :)
올해는 금주 고고?
오늘 이렇게 또 하루 딸래미와 즐거운 추억 하나 남겨봅니다 :)
나도 방학이었으면...
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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